VR시대, 놀이기구(어트랙션)도 VR이 대세?!

Virtual Reality의 약자, VR은 우리나라말로 가상현실입니다.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기기를 착용한 뒤 여러 가상현실 콘텐츠를 즐기는 방식으로 현재 엔터테인먼트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최근 IT 트렌드 중 하나라 할 수 있는 VR이 놀이기구(어트랙션)에도 적용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처음 소식을 접한 VR어트랙션은 롯데월드의 VR어트랙션이었는데요 후렌치레볼루션VR, 자이로드롭VR 이었습니다. VR체험을 위해 VR안경을 착용하고 어트랙션을 즐긴다는 것이 어색할 것 같았는데 상당히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또한 에버랜드역시 우주관람차를 VR안경을 착용하고 탑승할 수 있고 VR체험관에서 VR안경을 통해 에버랜드 인기 스릴 기종들을 가상으로 타볼 수도 있습니다.

꼭 VR이 아니더라도 최근 출시하는 어트랙션은 대부분이 홀로그램/시뮬레이션 위주입니다. 아무래도 롤러코스터 등의 설치형 놀이기구에 비해 설치비용은 적게들면서 국내 영상기술로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은데요. 최근 롯데월드 어드벤쳐에서는 플라이벤쳐라는 시뮬레이터를 도입하여 운영중입니다. 대한민국 명소를 날아다니는 효과를 통해 관람할 수 있는 어트랙션인데 이 또한 테마형 영상 어트랙션입니다.

이전에도 롯데월드 어드벤쳐는 시뮬레이터인 와일드 윙, 와일드 정글, 와일드 밸리 3종을 오픈하였습니다. 일반적인 극장형 시뮬레이터와는 달리 직접 승객이 승물을 탑승하고 안전확인을 한 뒤 승물이 직접 움직여 상영관으로 이동하여 시뮬레이터를 즐기는 특별한 방식입니다.

직접 탑승해본 소감으로는 기존의 시뮬레이터에 비해 몰입도가 높아졌다고 해야할까요? 직접 승물을 타고 가상 세계를 이동하는 기분이 들어 실감나는 경험이 가능했습니다.

이렇듯 최근에는 VR 놀이기구(어트랙션)나 가상세계를 경험하는 시뮬레이터형 어트랙션들이 많이 운영되고 있는데, 이 또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유지 보수 비용을 상대적으로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불과 수 년 전의 일반적인 시뮬레이터(4D 상영관 등)와는 차원이 다른 최신 시뮬레이터는 충분히 스릴과 재미를 주는 데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하며, 이 외에도 다양한 장치 개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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